이번 정화활동은 공단 부산지사, 한국급유선선주협회 조합원사 등 직원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발생된 쓰레기는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낚시꾼이 인근 부두에서 불법으로 버린 것으로 각종 오물 및 생활쓰레기 등 약 5톤을 수거하였다
한국급유선선주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4부두 인근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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