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장학금은 2학년 기관과 김도훈 학생을 포함하여 1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며, 학교발전기금은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쓰여지게 된다.
흥아해운 산학장학금은 2010년부터 매년 10명의 학생들에게 지원해오고 있다. 흥아해운은 산학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육·해상 연계된 특별한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실습하고 있다.
또한, 본선에 적응하도록 관리하여 대부분 연계취업은 물론, 장기 근무을 유도하여 고급해기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부산해사고 관계자는 "선사 직원이 강사로 일정 기간 취업예정자를 학교에서 교육함으로써, 산학 협력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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