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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부실채권 논란, 최순자 인하대 총장 해임
한진해운 부실채권 논란, 최순자 인하대 총장 해임
  • 해운산업팀
  • 승인 2018.01.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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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부실채권에 투자해 학교에 손해를 끼친 인하대학교 최순자 총장이 결국 해임되었다.

(재)정석인하학원은 16일 징계위원회를 개최하고 최 총장에 대한 해임을 의결했다. 교육부는 최 총장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해왔다.

인하대는 대학발전기금 130억원으로 한진해운 회사채를 매입했지만, 한진해운 파산으로 부실채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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