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해운이 1984년 일본의 Kanasashi Shipbuilding에서 건조한 3만톤(DWT)급 벌크선 썬샤인 쥬블리호(MV. Sunshine Jubilee) 인수를 지난 9일 마무리했다. 이 선박은 DWT 2만9112/ GT로 1만7214/ Speed, 13노트로 운항할 수 있다. 동남아해운은 “SSJ호의 인수를 완료함에 따라 초강 세일로인 현 벌크선 시장에서 운항원가를 절감하여 수익성 향상을 꾀하는 동시에 사선 확보에 따른 운항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사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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