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 장관은 우리나라 선원과 선박을 해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긴 여정에 나서는 청해부대장에게 해양수산 가족 전체를 대표해 감사를 표하고,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김영석 장관은 “對해적작전 수행을 위한 정예요원으로 구성된청해부대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부대원 모두 건강하게 무사 귀환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와 당부를 전할 예정이다.
청해부대 대조영함은 파병에 앞서 지난 21일 거제서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 훈련도 실시했다. 대조영함은 다음달 2일 아덴만으로 출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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