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컨셉은 개인여행객들이 많은 추세를 감안, 1인칭 시점의 촬영을 통해 여행자의 시각에서 직접 보고 여행하는 듯한 느낌으로 만들어졌으며, 영상 중간에 해시태그 자막 및 SNS에 올라간 여행기를 보는듯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출국전까지 국제여객터미널을 재밌게 이용할 수 있는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
BPA는 국제여객 증대를 위한 홍보방안으로 이번 영상을 선사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여 제작했으며, 선사의 여행정보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상은 여행 스타일에 따라 쾌속선 미래고속(주), 대아고속해운(주), JR큐슈고속선(주) 3개선사와 훼리선 ㈜팬스타라인닷컴, ㈜부관훼리, 고려훼리(주) 3개선사의 홈페이지 및 SNS(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다양하게 볼 수 있게 제작했다.
공사 이정현 운영담당부사장은 “앞으로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계속 노력할 것이며, 여객선사 등과 노력을 통해 이용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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