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해양안전의 날'에 이미 포항여객터미널에서 울릉도행 여행객 1200명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한 바 있다.
이번에는 영일대 광장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해양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해양환경사진 및 전시물을 둘러보고, 구명조끼착용 체험을 하도록 하여 해양안전문화를 시민의식 속에 정착하고자 마련되었다.
캠페인을 주관하는 해양안전실천본부 경북지역본부는 포항지역의 해양수산관련 31개 업·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1일 해양안전의 날 해양안전 캠페인 및 분기별 해양수산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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