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물동량은 235만7000TEU로 전년 동기간 대비 0.8% 증가하였고, 환적 물동량은 158만8000TEU로 전년 동기간 대비 9.7% 감소했다.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항은 전년 동기간 대비 1.2% 감소한 312만4000TEU를 기록했다.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0.2% 증가한 150만1000TEU를, 환적 물동량은 7.0% 감소한 154만9000TEU를 기록했다.
인천항은 중국, 베트남 등의 수출입 물동량의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6.1% 증가한 43만7000TEU를 기록했다. 광양항은 전년 동기간 대비 6.8% 감소한 34만2000TEU를 기록했다.
한편, 2월까지 전국 항만물동량은 총 2억5225만톤(수출입화물 2억316만톤, 연안화물 4908만톤)으로 전년 동월(2억4331만톤) 대비 3.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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