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최한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국민과 함께 한다’는 국정철학의 공유와 함께 사회?정부부문의 혁신을 위한 가치를 항만공사 임직원 모두가 인식하고, 열린혁신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인하대학교 김연성 교수를 초빙하여 '열린혁신의 이해와 적용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공사내 임직원중 열린혁신 리더로 지정된 자를 대상으로 정부혁신과 사회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기획조정실 김순철 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 해 우리 기관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법을 다 같이 고민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향후에도 국정가치를 내재화하고 열린 소통을 강화하는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항만공사는 지난 8일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 마련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인천항 열린혁신 시민참여단’을 발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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