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04-19 19:55 (금)
멕시코 정부 인사, 부산항 방문
멕시코 정부 인사, 부산항 방문
  • 부산취재팀
  • 승인 2018.01.17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라울 우르테아가 트라니 멕시코 농축수산부 차관보가 지난 4일 오후 2시 부산항만공사 및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항 방문은 멕시코 농산품 동북아 물류 허브 사업모델 소개 및 부산항과의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멕시코 농축수산부 차관보는 부산항만공사 관계자와 면담 및 부산항 현황을 청취한 후 부산항 신항의 인프라 및 배후단지 일대를 시찰하였다.

라울 우르테아가 트라니 농축수산부 차관보는 “부산항만공사와의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의를 통해 부산항을 멕시코 농산품의 동북아 물류허브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