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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건세기 장종영 상무, 장기우수재직자상 수상
삼건세기 장종영 상무, 장기우수재직자상 수상
  • 해사신문
  • 승인 2017.11.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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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부품 제조업체인 삼건세기 장종영 상무가 중소기업 재직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중소기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우수장기재직자에게 주어지는 '장기우수재직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난 25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개최된 경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은행 등이 주관하는 제21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장종영 상무는 15년 근속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1회 경남중소기업대상은 경남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경영성과가 우수하며 기술혁신을 이룬 중소기업의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시상한다.

1996년부터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신문, 경남은행이 공동으로 시상해 오고 있다. 장기우수재직자로 선정되면 경남은행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각 200만원이 주어진다.

장종영 상무는 삼건세기에 15년 동안 근무하면 기술개발 과제 참여 4건 및 경영혁신 등에 기여해왔다. 또한 다수의 특허취득에 기여하였으며, 축적된 노하우로 공정개선을 이루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역 사랑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물품나누기 행사 등 사회봉사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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