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K-LINE은 지난 14일 일본제철(JFE)과 장기용선 계약을 체결하고 유니버설 조선소에 30만DWT(재화중량톤)급 초대형 광탄선을 발주했다. 유니버셜 조선소는 이 선박은 오는 2008년 완공, 선주측에 인도할 예정이다. K-LINE에 따르면 이 선박은 JFE의 모든 운반선 중 가장 큰 선박일 뿐만 아니라 Villanueva의 부두에 정박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반영한 최첨단 선박이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만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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