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윈터셀은 이번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FEED(Front-End Engineering Design) 업체를 이달 선정하고, 6개월 후에 GBS 플랫폼 등 총 3개의 플랫폼 제작 EPC업체 입찰을 시작할 계획이다.
동부증권에 따르면 이 분야 전문지인 업스트림(Upstream)은 예상 EPC 수주업체로 Heerema Fabrication과 함께 현대중공업을 유력하게 거론하고 있다.
양사는 모두 네덜란드 연안에서 GBS 플랫폼을 건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McDermott와 대우조선해양 그리고 싱가포르의 조선소도 수주업체로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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