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경남지역에서 수출한 선박은 8억7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8%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양플랜트도 6억2000만달러를 수출해 128.4% 증가세를 보였다. 선박용엔진 및 부품도 140.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해양플랜트는 영국으로 수출되었으며, 선박 수출액 중 4억600만달러는 마샬아일랜드로 수출이 아루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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