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의 물류 자회사인 동원로엑스가 부산항 신항 자유무역지역인 웅동배후단지에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자유무역지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산항 자유무역지역 통제시설 운영시기’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동원로엑스는 웅동배후단지(경남 창원시 진해구 신항8로 351) 3만2760.3㎡ 지역에서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사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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