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04-16 17:10 (화)
5월의 관세인에 김향순 관세행정관 선정
5월의 관세인에 김향순 관세행정관 선정
  • 물류산업팀
  • 승인 2017.06.20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세청은 서울세관 김향순 관세행정관을 2017년 5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해 지난달 31일 시상했다.

김 행정관은 테러우범국으로부터 반입한 이사화물을 X-ray검색 및 정밀 개장검사하여 공기권총 2정 등을 적발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또,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

다국적 담배제조업체가 수입하는 담뱃잎 등에 권리사용료에 해당되는 ‘영업비밀’이 체화된 사실을 입증하여 102억원을 세수증대하는데 기여한 서울세관 김도원 관세행정관을 ‘심사분야’에 선정했다.

정보분석 및 내외부 첩보를 활용하여 메트암페타민 247g(7건,7.4억원) 및 금괴 1.4Kg 적발한 인천세관 이아랑 관세행정관을 조사감시분야에, 한-인도 CEPA 원산지 결정기준 미충족으로 수출계약 체결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수출업체에 맞춤형 FTA컨설팅을 통해 148억원의 신규수출을 지원하는데 기여한 울산세관 김영호 관세행정관을 중소기업지원분야에 선정했다.

‘마약밀수 우범패턴’ 분석을 통해 우범여행자를 선별하여 메트암페타민 286g(8억원)을 적발한 인천세관 전대성 관세행정관을 위험관리분야 우수직원으로 각각 선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