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종철 신임 단장은 “우리의 핵심가치는 구조이고, 우리가 하는 모든 구조활동은 ‘어떻게 하면 신속하고 완벽하게 구조를 할 것이냐’ 하는 것에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단장은 이어 “구조는 우리 조직의 근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근간을 잘 만들어가는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 신임 단장은 해양경찰 간부공채(44기)로 입직하여 해양경찰청 경비과장, 포항해양경찰서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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