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 23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인근에서 통발어선이 전복되어 진모(71)씨가 실종됐다. 진씨는 이날 부인 원모(70)씨와 어선에서 조업 중에 전복 사고를 당했다. 부인 원씨는 헤엄쳐 나왔지만 진씨는 실종됐다. 해경은 함정과 헬기, 민간 선박 등을 동원해 실종된 진씨를 찾는데 총력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사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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