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17 안전문화대상' 수상자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정소희(35) 주무관(해양수산주사)가 선정되었다. 정소희 주무관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3년 10개월여 동안 부산항의 해양안전을 위한 해양안전대책 수립 및 종사자 교육, 해양안전 캠페인 등을 통한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14일 aT센터에서 이와 관련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사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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