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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장에 김영주 전 산자부 장관 유력
한국무역협회장에 김영주 전 산자부 장관 유력
  • 물류산업팀
  • 승인 2017.11.0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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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차기 회장으로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무역협회는 10일 32명으로 구성된 회장단 회의에서 회장 후보를 선출하고, 오는 16일 임시총회에서 회장을 확정할 예정이다.

차기 회장으로는 김영주 전 장관,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 전윤철 전 감사원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에서는 김 전 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장관은 노무현 정권에서 경제정책수석과 산업자원부 장관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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