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7월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강준석 전 원장의 후임으로 원장 공모에 들어갔었다.
최근까지 서장우 실장과 부경대학교 배모 교수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이 되는 등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서 실장으로 낙점이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중으로 서 실장을 원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 실장의 후임으로는 박경철 전 해운물류국장이 점쳐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박 전 국장은 현재 교육 파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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