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장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24차 열린대학교육협의회 총장회의에서 이 협의회의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5월부터 2년간이다.
열린대학교육협의회는 현재 부경대를 비롯 52개 대학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간 사이버교육 학술교류 협의체다. 이 협의회는 연간 400여개 강좌에 12만명이 수강하고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의사결정 기구다.
김 총장은 지난 2013년 이 협의회의 제4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