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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안전관리 TF 가동…첫 회의 개최
여객선 안전관리 TF 가동…첫 회의 개최
  • 윤여상
  • 승인 2014.05.0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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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점검 결과 평가·안전분야 혁신방안 등 논의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가동한 여객선 안전관리 민관합동 TF 회의를 처음으로 지난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혁신적인 여객선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TF 회의에는 팀장인 손재학 차관을 비롯해 안전행정부, 해양경찰청, 소방방재청 관계자와 대학, 연구기관 민간 전문가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해수부는 이번 회의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진단과 연안여객선 긴급점검 결과 평가, 연안여객선 안전분야 혁신방안 논의 등이 이어졌다고 했다. 해수부는 민관합동 TF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향후 수립될 정부의 여객선 안전관리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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