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지난 25일 면접을 거쳐 총회에서 선출되는 경영본부장 후보자로 김규진 대한민국해양연맹 사무총장(전 목포청장 등 역임)과 차민식 전 부산항만공사 부사장, 한홍교 전 한국해운조합 경영본부장 등 3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 3명은 오는 28일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어 최종 1명이 경영본부장으로 임명을 받는다. 현재 대의원은 총 26명으로 대의원 전원이 참석할 경우 최소 14표는 얻어야 경영본부장으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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